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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디모데서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디모데서를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라고 정한 것은 주님께서 자녀를 책임지시는 아버지로서 저를 가르치시며 권면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시듯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말씀을 그대로 가져와 마음에 새기는 것에 몰두하였습니다. 특별히 디모데서 묵상은 주님과의 깊은 사귐을 담아내었고, 저와 주님만의 은밀한 사귐을 처음으로 모두에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금보다 귀한 자산이며, 소중한 믿음의 산물이기에 이렇게 책으로 여러분 모두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히 주의 종이 되고자 하는 저와 같은 예비 신학생들과 예비 목회자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신학을 고민하고 있는 ..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디모데서를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라고 정한 것은 주님께서 자녀를 책임지시는 아버지로서 저를 가르치시며 권면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시듯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말씀을 그대로 가져와 마음에 새기는 것에 몰두하였습니다.
특별히 디모데서 묵상은 주님과의 깊은 사귐을 담아내었고, 저와 주님만의 은밀한 사귐을 처음으로 모두에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금보다 귀한 자산이며, 소중한 믿음의 산물이기에 이렇게 책으로 여러분 모두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히 주의 종이 되고자 하는 저와 같은 예비 신학생들과 예비 목회자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신학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나 신학생들 또 교역자들에 아울러 많은 도전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의 종으로서 걷는 이 길이 매우 외롭고 협착하여 때론 정말 홀로 걷는 기분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멘토 사역자분들과 목사님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이 길을 지금까지 버티며 기쁨으로 걸어가고 있는지, 늘 부러우면서도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정말 늘 두렵고 위축이 됩니다. 그러나 디모데서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앞에 서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본질을 붙잡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사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그 아버지의 사랑과 용납하심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 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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